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 1대가 미국 알래스카에서 훈련 중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군에 따르면 미국 알래스카에서 진행 중인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연합훈련에 참가했던 KF-16 전투기가 이륙 중 파손됐으며 파손 정도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전투기는 복좌형으로 조종사 2명이 탑승했고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