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 보기 시간입니다.
16일 언론은 일제히 우리나라의 물가가 미국의 95% 수준에 달한다면서 물가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구매력을 기준으로 미국의 물가수준을 100으로 했을 경우에 우리나라의 물가는 95로 나타났다면서, 한국과 미국의 물가 격차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보도의 내용이 물가 동향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는 현재 안정세를 이어가고 있고 미국과의 격차가 축소된 것은 환율 변동이 주 원인이라는 설명인데요, 재정경제부 생활경제과의 이준범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우선 최근의 소비자물가 동향은 어떻습니까?
Q2>
한국의 물가가 미국의 95% 수준으로 상승했다는 보도를 접하신 분들은 그만큼 한국의 물가가 빠르게 높아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실 것 같은데요?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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