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산권 보호를 위해 환적화물과 통과화물에 대한 집중단속이 시작됩니다.
관세청은 16일 서울세관에서 집중단속본부 발대식을 갖고, 이에 대한 본격적인 단속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16일부터 100일간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되며, 그동안 단속활동을 통해 조사역량을 인정받은 전문인력으로 57개 전담조사팀을 구성해 단속에 투입합니다.
특히 관세청은 환적, 통과화물 집중단속과 아울러 해외 현지 기업의 지재권 보호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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