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의 정책적 성과를 기념하고 각종 기록물을 전시하는 `노무현 기념관`이 노무현 대통령 퇴임 후 고향인 경남 김해 인제대에 건립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대변인인 윤승용 홍보수석은 노무현 대통령 기념관을 인제대에 건립하기로 하고 현재 학교측과 구체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13일 인제대 관계자들과의 청와대 만찬에서 학교측으로부터 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달받고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윤 수석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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