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수해복구 지원용 시멘트 수송이 재개됩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동해항에 보관중이던 대북 수해복구 지원용 시멘트 수송을 위해 18일부터 화물선인 목진호에 선적을 시작해 작업이 끝나는 21일쯤 북한 남포항으로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송되는 시멘트는 작년 9월 북한 원산항으로 수송할 예정이던 수해복구 물자로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으로 수송이 중단된 1만1천570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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