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는 국내 7개 대기업의 자산 2조원 이상의 계열회사만 출자총액제한제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7일 입법 예고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출총제 적용대상을 자산 2조원 이상의 계열사로 축소함에 따라 현행 11개 그룹 264개사에서 7개 그룹 27개사로 적용 대상이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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