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타결을 계기로 항만배후 지역에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5일 코트라, 기업은행과 함께 3개 기관 합동투자유치단을 구성해, 투자유치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합동투자유치단은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지역 제조기업은 물론 미국 등 다국적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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