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 동향', 이른바 그린북 6월호에서 "경기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대외 여건 악화로 수출이 둔화됐고,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 회복 지연이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정부는 추경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우리 기업 피해지원 등 통상 리스크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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