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경기 회복을 위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는 19일 열릴 국무회의에 상정됩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 등 주요 일정을 준비하는 동안에도 추경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회복지원금, 지역 화폐 지원책 등이 담길 2차 추경은 약 20조 원 규모로, 앞서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TF회의 등을 통해 속도감 있는 추경 편성을 주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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