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든 한국 고속 열차를 우표로도 만나보세요!
오는 27일, 고속 열차 5종의 모습이 담긴 기념우표가 발행되는데요.
'KTX', 'KTX 산천', 'KTX 이음', 'KTX 청룡', 'SRT'가 그 주인공입니다.
우선 KTX는 프랑스 기술을 이전 받아 2004년 처음 도입된 열차로, 최고 속도는 시속 305km에 달하는데요.
KTX 산천·이음·청룡의 경우 국내 기술로 개발됐고요.
특히 청룡은 시속 320km로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합니다.
또 2016년 개통한 SRT는 수서역을 기점으로 5개 노선을 운영하며 고속철도 경쟁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번 우표는 66만 장 발행되며 가까운 총괄 우체국이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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