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코스피 3000선 돌파와 관련해 새 정부 정책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새 정부 출범 후 코스피가 11.96% 올랐다며 같은 기간 G20 국가 증시가 소폭 하락한 점에 비춰볼 때 국제적 추세를 넘어선 상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외 투자자들이 정부 경제 정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장중 3000선을 돌파했고, 전 거래일 대비 1.5% 오른 3021.84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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