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후보 도시로 부산이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부산의 주 회의장 여건과 도시 접근성, 주변 권역 세계유산과의 연계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세계유산 등재 등을 결정하는 국제회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196개 협약국 대표단 등 매년 약 3천 명의 세계유산 관계자가 참석합니다.
내년 회의 개최국은 다음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47차 회의에서 공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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