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162만9천여 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21만여 명 늘었습니다.
지난달까지 방한 외래객 수는 72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증가했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103.5%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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