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옛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보은군 속리산둘레길까지.
모두 재작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명품숲길 50선'에 이름을 올린 걷기 명소인데요.
12월 14일까지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명품숲길 50곳을 모두 탐방하면 산림청장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데요.
'모바일스탬프여권' 앱이나 숲길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는 방식으로 인증하면 됩니다.
완주 시 앱에서 전자 인증서가 자동 발급되며 실물 인증서도 신청 가능한데요.
스탬프북을 이용한 경우에는 완주 내역을 촬영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내면 됩니다.
앱 설치 방법과 스탬프북은 산림청, 숲나들e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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