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충남 공주의 한일고등학교를 찾아 현장 복구 상황을 살폈습니다.
최 차관은 학생들의 안전은 물론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해야 할 것이라며 학교가 가장 안전한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등에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긴급상황 시 대응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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