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역대 7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7월 수출액은 608억2천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5.9% 늘었습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가 31.6% 증가하며 역대 7월 최고 실적을 기록했고, 자동차는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은 542억1천만 달러로 0.7%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66억1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