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깊은 맛과 문화를 체험할 배움의 장이 마련됩니다.
9~12월까지 서울 한국의집에서 한식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전통 한식 조리법과 식재료, 식문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한식 대모 조희숙 셰프와 사찰음식 대가 정관 스님 등 한식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합니다.
교육은 총 5가지로, 한국의집 대표 메뉴를 만드는 '원데이 클래스'·장르별 한식을 배우는 '정규 클래스'가 있고요.
현직 셰프에게 전통 조리법을 전수하는 '마스터 클래스'와 셰프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즐기는 '셰프의 다이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별 클래스'에서는 계절·주제에 맞춘 전통 한식 실습 특강이 진행됩니다.
신청은 한국의집 누리집을 통해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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