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열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이어 내수 활성화 추가 대책을 마련하고, 신선식품을 포함한 생활물가 안정에도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대로 이달부턴 국민의 어려움을 살피고 새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며 민생경제 회복세를 국민이 보다 많이 체감할 수 있게 정책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어 관계부처에 추석 대비 물가관리와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폭우 피해 복구에도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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