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김현지 기자>
건조한 가을에는 화재가 발생하기도 쉽고, 태풍 같은 풍수해 걱정도 큰데요.
11월 30일까지 '가을철 재난·안전 위험 요소 집중신고 기간'이 운영됩니다.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
지난해 가을철 집중신고 기간에는 호우·태풍 등 풍수해 신고가 1만6천 건, 산불·화재 신고가 1만4천 건 접수됐었죠.
올해도 호우·태풍, 산불·화재, 축제, 사업자 안전 등 4개 유형에서 신고를 받습니다.
국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가을철 집중신고' 메뉴를 통해 빗물받이 막힘이나 불법 소각·안전모 미착용 등을 신고할 수 있는데요.
조치 결과는 문자메시지로 안내됩니다.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백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이 지급된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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