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축인 세종에서 국무회의를 열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고, 이를 위한 토대가 균형발전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임기동안 추진할 국정과제 123건을 국무회의를 통해 공식 확정했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제42회 국무회의 논의 내용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조현정 / 시사평론가)
차현주 앵커>
세종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 모두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세종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일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세종 집무실과 의사당부터 완성하겠다는 의미일까요?
차현주 앵커>
세종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에는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의 특별한 당부가 있었는데요,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번 국무회의에는 신임 국무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 완성체'가 됐다고 말했는데요, 다시 한 번 공직자의 자세를 강조했죠?
차현주 앵커>
현안 토의에서는 국가 균형성장 방안이 집중 논의됐는데요, 국무위원들의 논의모습, 보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은 '5극 3특' 비전으로 압축될 수 있는데요, 속도를 내 달라 주문했어요?
차현주 앵커>
결국 일자리가 지역으로 옮겨 가면 좋은데요, 지방이전 기업에 대한 혜택과 지원방안도 장시간 공개토론이 이어졌죠?
차현주 앵커>
반면 전남 기초단체인 신안군을 수차례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지차제 노력으로 '인구 증가'에 성공했다며 불이익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어떤 이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살폈는데, 지난 정부가 축소한 사회적 경제 부문을 복구할 것도 지시했는데, 어떻게 논의 됐나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층의 고용문제도 언급했는데요, 발언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청년층 취업자는 16개월째 감소하고 있다"면서 청년 취업에 정부, 기업이 팀 코리아 정신을 발휘해 달라 주문했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가 임기동안 추진할 국정과제를 확정했습니다.
관련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지난달,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새정부 123대 국정과제가 확정됐죠?
차현주 앵커>
개헌이 1호 과제인데, 대통령 4년 연임과 결선투표제가 포함돼 있습니다.
자세히 짚어주시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고 순직한 고 이재석 경사 사건 조사를 해경이 아닌 외부에 맡기라고 지시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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