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노인 적합형 일자리 신규 직무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19년부터 노인의 역량과 경험을 활용하기에 적합하고, 기존 노인 일자리와는 차별화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노인 일자리를 신규 직무로 선정해 왔습니다.
새 직무 중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해 지원 기관과 복지 서비스에 연계해주는 '고독사 예방 게이트키퍼'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이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114개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신규 직무로 선정된 8개 사업을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보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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