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앞으로 국민 누구나 학교 시설과 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대국민 공개 포털 '우리학교 365'가 개통하는데요.
전국 약 2만1천여 개 교육기관의 건물 정보, 내진보강 현황, 안전 등급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학교 인근 산불·산사태 등 자연재난 이력과 가까운 경찰서·소방서 등 안전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우리 동네 지도로 주변 시설을 탐색하거나, 내 위치를 기준으로 학교를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학교 365'는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웹과 모바일에서 정식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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