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늘 오후 대전 '스튜디오큐브'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길이 60m, 높이 8m LED 벽에 구현한 가상 배경이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바뀌면서 실감 나는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가상 제작 시스템입니다.
문체부는 이번 달과 내년 3월 두 차례 시범운영 사업으로 버추얼 스튜디오에서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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