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주한미국대사관 내에 새롭게 설치된 한국투자기업 전담창구, 이른바 키트 데스크를 방문해 케빈 킴 주한미국대사대리와 한미 상용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의 올해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전담창구는 국무부와 상무부, 국토안보부 등 여러 부처 공무원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비자 발급 상담과 미국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에 대응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외교부는 향후 대미 투자와 관련해 파견되는 인력의 B-1 비자 신규 발급 시 주석 란에 미국 체류자격과 참여 프로젝트를 명기하기로 미국 측과 합의하는 등 성과를 도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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