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경북 사과와 전남 약과가 TV를 타고 전국 소비자와 만납니다!
경북·전남 특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이 TV 홈쇼핑에서 정식 판매됩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우정사업본부가 추진하는 '지역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원 시범사업' 일환인데요.
내년 1월 말까지 TV 홈쇼핑 7개 사에서 지역 중소·소상공인 우수 제품 21개가 소개됩니다.
시범사업은 경북·전남 중심으로 진행되며 선정 기업에는 맞춤형 컨설팅·상품화 지원이 이뤄졌는데요.
선정 제품은 약 2달간 방송되고, 판매 수수료가 면제되거나 할인됩니다.
방미통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방송을 활용한 판로 지원 모델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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