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임보리 기자>
도로가 꽉 막힌 설 연휴, 소방헬기가 하늘길을 뚫고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전국 소방헬기가 48회 출동해 3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유형별로는, 구조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화재 진화· 구급 이송이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경기·강원까지 확대된 '소방헬기 국가 통합 출동체계'가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일례로, 지난 15일 경기 양주에서 하산 중이던 등산객이 낙상으로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때 관할인 경기소방본부 대신 인접한 서울 소방헬기가 출동해 출동 시간을 13분이나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설 당일에는, 광주에서 양수가 파열된 임산부를 소방헬기가 인계받아 1시간 만에 서울 대형병원으로 옮기기도 했습니다.
소방청은 앞으로 국가 통합 출동체계를 한국형 인공위성 기반의 위치 추적 시스템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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