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소외계층 아이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전 국민 소액기부 운동인 공부방 디딤돌 운동 출범식이 18일 오전 서울시 신월동 서울 sos아동 지원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공부방 디딤돌 운동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고 삶의 출발을 돕자는 자발적 시민운동인 `위 스타트`운동의 일환으로 국민이 기금을 내면 CJ 나눔재단이 그 금액만큼 덧붙여 두배로 지원하게 됩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한명숙 총리는 빈곤아동을 포함한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고 강조하고 지난 12월 범정부적 차원에서 수립된 어린이 안전대책과보호 육성대책, 빈곤아동·청소년 대책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