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간 과학기술협력 강화를 논의하기 위한 제1차 한·중·일 과학기술장관회의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일본의 이부키 분메이 문부과학대신,
중국의 쉬관화 과학기술부 부장이 참석했습니다.
3국 장관은 한중일 3국은 물론 아시아지역이 공통적으로 당면하고 있는 재난방지와 환경보호, 에너지개발 등과 관련한 공동 기술개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생산적 협력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오는 3월 환경과 에너지기술 워크샵을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하는 등 3국 전문가 중심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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