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가 전면 개편된 후 처음으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가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변화된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군사대비 전략 마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휘관들에게 당부했습니다.
15일 회의에는 김관진 합참의장을 비롯한 육.해.공 군 참모총장과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직할부대장 등 1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