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국과 중국의 수교 15주년이 되는 내년에 한.중 교류의 해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외교통상부는 한.중 교류의 해의 효율적인 추진과 홍보를 위해 15일 오전 자문위원 위촉 및 홍보대사 임명 행사를 가졌습니다.
자문위원회는 금호아시아나 그룹 박삼구 회장을 자문위원장으로 한국과 중국 관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각계 인사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한.중 교류의 해 홍보대사로는 한류스타인 안칠현과 장나라를 각각 남녀 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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