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행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지하철 화장실을 시작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됩니다
행사기간동안 서울 6개소, 경기 9개소, 충남 5개소 등 전국의 43곳의 화장실을 현장실사 합니다.
주체를 맡은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는 이번행사를 통해 장애인 편의시설 완비여부등을 중점 실사해 문제가 있을 경우 적극 계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름 화장실 문화조성 사업을 통해 이용자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청결하게 사용함으로써 자연과 지역문화와 접목해 다기능 생활문화 공간으로 정착시키고자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