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의 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G2B 물품코드번호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각급 교육기관까지 공통으로 활용됩니다.
조달청은 정부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물품의 번호체계를 단일화하기 위해 시도행정정보시스템과 교육기관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등에 72만여 물품의 상품정보와 자동변환 프로그램을 제공해 올해말까지 모든 정부기관 물품분류코드를 단일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일화가 완료되면 물품 구매에서부터 재고관리, 처분 등의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하고 검색도 편리해져 효율적인 물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