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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명숙 총리 100일, 발로 뛰는 총리 되겠다

KTV 국정와이드

한명숙 총리 100일, 발로 뛰는 총리 되겠다

등록일 : 2006.07.27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국정을 운영 100일 째를 맞은 한명숙 총리.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발로 뛰고,서민경제를 챙기는 일 잘하는 총리로 평가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소통과 대화를 통한 어울림의 항해를 하겠다.”

취임식 때 밝힌 것 처럼 한 총리는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군기지 이전을 둘러싼 시위와 한미 FTA 반대 시위가 자칫 경찰과의 충돌로 이어지려 하자 직접 나서 불법 시위를 철회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선거 이후 직접 민생 현안을 살피겠다는 약속대로 현장 방문이 많아진 것도 눈에 띕니다.

급식 문제가 불거지자 대방동의 한 학교를 방문해 아이들의 먹을거리를 직접 챙기기도 했습니다.

급식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잠자고 있을 때는 국회가 민생 법안을 빠른 시일 안에 처리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태풍 에위니아와 장마로 홍수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와 화천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정부의 조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관계부처에 지시하는 등 수해 복구에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참여 정부의 핵심 추진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 협약 체결을 이끌어 내고 직접 노인 일자리 현장을 방문하는 등 복지 분야에도 관심을 쏟았습니다.

취임 100일 동안 시민단체 등과 대화에 나선 것만 112차례..

한 총리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살피고 대화와 소통을 통해 사회 화합을 이끌어내는 일 잘 하는 여성 총리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