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고시원 화재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안타까워 하셨을겁니다.
중앙일보는 이번 화재 소식을 전하며 “고시원 안전강화 소방법, 예정대로 시행했더라면” 이란 제목의 기사를 함께 실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정부가 기존의 소방법을 대폭 강화한 소방법 개정안을 제정 했지만 업소의 강한 반발로 유예기간을 2007년 5월까지 연장했다고 전했습니다.
개정안 시행이 늦춰져서 이번 참사를 막을 방법이 없어졌다는 비판이었습니다.
소방방재청 소방제도운영팀의 이현영 팀장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