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는 6월 28일 “도난당한 아미타회상도 돌려달라”라는 제목으로, 도난 이후 12년 만에 발견된 탱화의 소유권 논란을 전했습니다.
한국일보는 1994년 도난 이후에 행방이 묘연했던 전남 백양사의 아미타회상도가 한국 불교미술박물관에 소장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백양사와 박물관이 소유권을 놓고 맞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난 유물의 신고체계 정비 등 도난 문화재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문화재청 동산문화재과의 장경복 사무관 전화연결해서 이 보도에 대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