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이 남북 경협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으면서 입주를 고려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
혹 생각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서 망설이는 기업들에게 정부가 강화된 금융지원 방안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짤막한 언론보도로는 그 내용을 소상히 알기 힘드셨을텐데요.
정책을 준비한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의 안광명 심의관을 만나서 상세한 설명 들어봤습니다.
남과 북의 자금과 자원, 그리고 인력이 만나서 통일경제의 시너지를 이뤄내는 곳, 바로 개성공단입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입주기업 수와 투자자금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서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위해서 좀 더 효과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내놨습니다.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의 안광명 개발전략심의관을 만나서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