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자원부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국가 균형발전정책과 사업의 총괄조정기능이 행정자치부로 이관됩니다.
이용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6월1일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린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혁신·분권·균형발전을 위한 6대 중점과제를 이같은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또 정부혁신기본법을 제정하고 사회복지와 문화, 환경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는 자치단체에 보통교부세가 많이 지원되도록 교부세 배분방식 개선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