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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미 동맹 70주년, 문화로 하나되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한미 동맹 70주년, 문화로 하나되다 [K-컬처 영업사원이 뛴다]

등록일 : 2023.07.07 17:48

임보라 앵커>
올해는 한미 동맹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관련해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선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정훈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김정훈 /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장)

임보라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굳건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동맹을 맺은 지, 벌써 70년이 됐습니다.
양국 동맹 70주년이 정치적, 군사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겠지만 문화 분야에서 갖는 의미도 클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임보라 앵커>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만나며 양국 동맹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기도 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국빈방문을 전후해 양국 동맹 70주년 기념 광고 등 다양한 행사, 활동이 진행됐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지난 5월엔 워싱턴DC에 소재한 각 대사관이 대중에게 문을 개방해 음식, 공연, 전통문화 등을 소개하는 워싱턴DC 대표 문화행사 ‘ 패스포트 디씨(Passport DC)’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를 기념해 문화원에서 케이팝 경연대회가 열렸는데요.
먼저 그 열기 속으로 함께해 보시죠.
케이팝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는 것 같은데요.
이날 문화원에는 거의 8천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방문하며 미국 내 뜨거운 한국문화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는데, 어떤 프로그램들이 인기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지난 4월에는 우리의 다양한 음악을 현지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죠. ‘온스테이지 코리아’ 공연이 개최됐는데요.
어떤 공연들이 펼쳐졌을까요?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재개한 공연으로 많은 준비를 하셨을 것 같은데요. 현장 열기는 어땠나요?

임보라 앵커>
올해는 한미 동맹 70주년으로 문화원에서 조금은 더 특별한 행사들을 준비하고 계실 듯 한데요.
문화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앞으로 어떤 계획들 있으신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김정훈 주워싱턴 한국문화원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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