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연습, '자유의 방패' 연습이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양국 간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고 전작권 전환에 대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한미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방어적 성격의 '자유의 방패' FS 연습.
올해는 다음 달 9일부터 19일까지 시행합니다.
이번 FS 연습은 최근 전훈 분석 결과와 도전적 전장환경 등 현실적인 상황을 시나리오에 반영합니다.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 간 합의에 조건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준비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미는 이재명 정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목표로, 임무수행능력 평가 3단계 중 2단계인 완전운용능력, FOC 검증을 진행 중입니다.
녹취>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이번 연합연습 간 우리 군은 임기 내 전작권 전환을 위해 미래연합사 완전운용능력 검증에 중점을 둘 것이며 한미의 공동 평가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야외기동훈련도 진행합니다.
연습 시나리오와 연계된 '워리어 실드' 등을 실시해 실전성과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녹취> 라이언 도날드 /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번 3월에 FS와 실기동훈련이, 실기동훈련인 워리어실드가 분명히 대규모 방어적 성격을 띤 연습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며...”
다만, 올해 야외기동훈련은 작년과 비교해 다소 축소된 거로 전해졌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번 FS 연습 기간 야외기동훈련은 한미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안은욱 / 영상편집: 최은석)
한편, 이번 연습에는 유엔사 회원국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중립국감독위원회는 정전협정 준수 여부를 관찰합니다.
KTV 문기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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