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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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공성 회복해야···환골탈태 각오로 혁신"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공공기관장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비상한 각오로 공공성을 회복하라며,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장들에게 국민이 요구하는 공공기관의 혁신 목표는 바로 '공공성 회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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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북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우리 측이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다음 달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특사를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북 특사가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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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개방·공유 확대···활용도 높여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산업을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데이터'를 미래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유성원 씨는 기상업체가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빵의 생산량을 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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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 발표 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개각 발표 이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을 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만찬에 참석한 장관들이 후임 장관 취임 때까지 장관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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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국가기관에 더 단호해야”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국가 기관이라며, 국가 기관의 불법 행위에 더 단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념사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헌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헌법을 수호하라는 국민의 명령, 억울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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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북한에 특사 파견
문 대통령, 9월 5일 북한에 특사 파견
김의겸 / 청와대 대변인
(장소: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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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개방·공유 확대···활용도 높여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공유로 새로운 산업을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은 데이터를 가장 잘 다루는 나라가 돼야 한다며, 데이터 분야를 미래 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삼을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제과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유성원 씨는 기상업체가 제공하는 날씨 데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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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9월 5일 대북특사단 평양 파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5일 대북특별사절단을 평양에 보내기로 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우리 측이 북측에 전통문을 보내 다음 달 문 대통령의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제안했고, 북측은 오늘 오후 특사를 받겠다는 내용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대북특사가 남북정상회담의 구체적인 개최 일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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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가기관 불법적 행위에 단호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은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며 “국민의 기본권에 대해서는 더 철저하게, 국가기관의 불법적 행위에 대해서는 더 단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31일) 오전 헌법재판소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해 "시대정신과 국민들의 헌법의식에 따라 헌법해석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것"이라면서 "기본권과 국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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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각 발표 후 퇴임 장관들과 만찬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개각 발표 이후 물러나게 되는 장관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만찬에 참석한 장관들이 후임 장관 정식 취임 때까지 장관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