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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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 억류 한국계 미국인 3명 석방 시사
현재 북한의 노동교화소에는 김동철 목사 등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억류돼 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들의 석방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재 북한의 노동교화소에는 간첩, 적대행위 등의 죄목으로 한국계 미국인 김동철, 김상덕, 김학송 씨가 수감 중에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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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본 남북회담 "평화의 봄 깃들고 있다"
북한에선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어떻게 봤을까요?
양 정상의 독대를 평화의 봄에 비유하는 한편, 완전한 비핵화가 담긴 선언문을 공개했습니다.
북한에서 제작한 기록영화의 주요 장면을 채효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의 남북정상회담 기록영화입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판문점 북측 지역.
자주통일, 반전평화가 표시된 방호벽 사이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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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올해 안 목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전망은?
최대환MC> 청와대가 남북미 3자 종전선언을 거쳐 중국을 포함한 4자가 평화협정에 서명하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구상을 분명히 했습니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당사자가 분명해지면서 남북미중 4개국의 외교전이 한층 속도를 낼 전망인데요,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문성묵 한국국가 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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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이행추진위' 오늘 첫 회의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원회의 첫 회의가 오늘 오후 개최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의 마지막 회의이자 판문점 선언 이행 추진위의 첫 회의로 일단은 임 실장이 이행 추진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이행 추진위의 위원 선임과 운영 방안, 남북교류사업 프로세스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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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헌법기관장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헌법기관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헌법기관장들에게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전망입니다.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진성 헌재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참여하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외출장으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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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 중요한 전기"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에르도안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레제프 타이에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의 방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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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는 9일 방일…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9일 일본을 방문합니다.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3국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합니다.
당일 일정으로 이뤄지는 이번 방일은 대한민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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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5부요인 초청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내일 5부요인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합니다.
문 대통령은 5부 요인들에게 지난 남북정상회담의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등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전망입니다.
오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진성 헌재소장, 이낙연 국무총리,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참여하며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외출장으로 불참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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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장소·시간 며칠 내 발표"
북미 정상회담의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날짜를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말했고, 미국 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장소와 날짜 결정이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지금 회담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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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한미군은 평화협정 체결과 무관"
문재인 대통령은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의 기고문과 관련해, 주한 미군은 한미동맹의 문제로 평화협정 체결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정인 특보에게 전화를 걸어 문 대통령의 이 같은 뜻을 전달한 뒤 대통령의 입장과 혼선이 빚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전달했습니다.
앞서 문 특보는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어페어스'에 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