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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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재외교 급부상···북미관계 풀 해법은? [라이브 이슈]
김용민 앵커>
완전한 비핵화라는 어려운 과제를 두고 북미 간 대화에 진통을 겪으면서 우리 정부와 문 대통령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미 간 간극을 좁히고 남북 관계 진전 상황을 이어갈 방안들.
전문가와 함께 살펴봅니다.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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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공공성 회복해야···환골탈태 각오로 혁신"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밝혀진 공공기관의 비리와 관련해 몇몇 공공기관은 국민의 편이 아니었다고 질타했습니다.
비상한 각오로 공공성을 회복하라며, 경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데 공공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장들에게 국민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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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시도지사 간담회···'일자리 창출' 논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청와대에서 '제1차 민선 7기 시도지사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 자리에는 17개 시도의 광역단체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일자리 여건과 구상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중앙 정부의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이 시도지사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2월 시도지사 간담회를 겸한 국가균형발전 비전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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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공공기관 주인···환골탈태 각오로 혁신"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 공공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이라며, 환골탈태하겠다는 각오로 혁신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강원도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2018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양질의 일자리, 상생과 협력과 같은 사회적 가치 실현이 공공기관의 경영철학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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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공동번영·평화' 신남방정책특위 출범
임소형 앵커>
인도, 아세안 국가들과 교류를 넓혀 평화로 이끄는 신 남방정책은 문재인 정부의 핵심 외교 전략이죠.
이를 추진할 대통령 직속 특별위원회가 어제 본격 출범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지난달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신남방정책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녹취> 싱가포르 렉처 (7월 13일)
"신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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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생존문제···경제 구조·체질 바꿀 것"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변화는 생존의 문제라며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우리 경제의 구조와 체질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두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우리는 지금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공정경제를 축으로 경제패러다임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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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70조 원···일자리·복지 강화
임보라 앵커>
정부가 내년 나라 살림을 꾸릴 예산안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9.7% 늘린 470조 규모인데요,
위축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일자리와 경제활력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가까이 늘린 470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09년 10.6% 이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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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70조 원···일자리·복지 강화
유용화 앵커>
내년 예산 470조 원...일자리·복지 강화 정부가 내년 나라 살림을 꾸릴 예산안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9.7% 늘린 470조 규모인데요.
신경은 앵커>
일자리와 경제 활력 예산이 대폭 확대됐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가까이 늘린 470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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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으로 경제정책 기조 흔들림 없이 추진"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사명감을 갖고, 우리 경제 정책 기조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세종실)
요즘 우리 정부 경제정책 기조, 특히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저성장과 양극화의 과거로 되돌아가자는 무조건적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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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470조 원···일자리·복지 강화
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년 나라 살림을 꾸릴 예산안 규모를 발표했습니다.
올해보다 9.7% 늘린 470조 규모인데요,
위축된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일자리와 경제활력 예산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유림 기자>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 가까이 늘린 470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2009년 10.6% 이후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