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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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임 대사 21명에게 신임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주 제네바 대사 등 신임 대사 21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올 가을에 열릴 남북정상회담 뿐 아니라 양자, 다자 등의 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한국이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한 외교는 테크닉이 아니라 진정성과 성의인 것 같다며 상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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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문재인 정부 1주년 기록사진전 열려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기념 사진전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렸습니다.
대국민 공모를 거친 사진 5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곽동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지난해 6.10 기념행사에 참석한 허영진 씨는 유가족을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허 씨는 취재 열기 속 작은 카메라로 사진 찍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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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완전 개방'…통제된 330m 탐방로 조성
서울 인왕산은 청와대 뒤쪽으로 연결된 등산로 때문에, 보안상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해왔는데요.
청와대가 50년 만에 이 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신국진 기자입니다.
1968년 1월, 김신조를 비롯한 북한 무장 공작원 31명은 인왕산까지 침투해 청와대 100미터 부근까지 접근했습니다.
대한뉴스 (1968년)
"북한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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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운명 가를 3가지 과제···평화의 5월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한반도 평화 로드맵의 방향을 결정지을 ‘운명의 5월’이 시작됐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국가안보회의, NSC의 요청으로 미국을 방문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오늘은, 한국이 북미 간 중재자 역할을 해내야 하는 현 상황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최대 의제인 ‘완전한 비핵화’의 구체적 로드맵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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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실장 비공개 방미···북미정상회담 논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존 볼턴 국가안보 보좌관을 만나 북미정상회담 준비 상황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24일 방미에 이어, 남북정상회담 이후로는 처음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미국 국가안보회의, NSC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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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中 왕이 접견···비핵화 심도있게 논의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을 방문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김 위원장은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났습니다.
김 위원장과 왕이 부장의 만남은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왕이 부장의 방북 마지막 날 성사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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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국방·해수 장관 동시에 NLL 인근 방문
이번 판문점 선언에는 NLL 인근을 평화수역으로 만들겠다는 내용도 담겨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와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일 연평도와 백령도를 방문합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 1,2 연평해전과 천안함 폭침 등 그간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인근에서는 북한의 도발이 이어져 왔습니다.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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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 개소···"국민 의견 적극 반영"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호평을 받았던 '광화문 1번가' 기억하시죠?
정책 제안을 할 수 있는 공간인 '열린소통포럼'이 오늘 정부서울청사에 문을 열었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 제안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
지난해 49일 간 18만 여건의 정책을 접수받았습니다.
이중 1천718건의 제안이 채택됐고, 이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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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문재인 정부 1주년 기록사진전 열려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돌아보는 기념사진전이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평화, 새로운 시작 등의 의미를 담은 사진 50여 점을 만날 수 있는데요.
곽동화 기자가 소개합니다.
지난해 6.10 기념행사에 참석한 허영진 씨는 유가족을 위로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허 씨는 취재 열기 속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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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완전 개방'…통제된 330m 탐방로 조성
서울에 있는 인왕산은, 청와대 뒤쪽으로 연결된 등산로 때문에 보안상 그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을 통제해 왔는데요.
청와대가 50년 만에 이 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1968년 1월, 김신조를 비롯한 북한 무장 공작원 31명은 인왕산까지 침투해 청와대 100미터 부근까지 접근했습니다.
대한뉴스 (1968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