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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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폐기 위해 북미 정상 통 큰 구상과 결단 필요"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북핵 폐기를 위해 북미 정상의 통 큰 구상과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초당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시작하며 오는 18일 열릴 평양 남북 정상회담의 중요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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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특사외교
임소형 앵커>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두고, 청와대가 특사 외교를 펼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3년 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특사외교 / 메르스 확산 방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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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적 대의 앞에서 당리당략 거둬달라" [오늘의 브리핑]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치권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모두발언 주요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제39회 국무회의 "당리당략 거둬달라"
18일부터 2박3일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올해 3번째 열리는 정상회담입니다. 남북 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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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김정은 친서 2차 북미정상회담 요청···조율 중"
임보라 앵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는 내용의 친서를 보냈다고 미국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친서의 주요 목적은 2차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하고 일정을 잡으려는 것이라며 이미 조율하는 과정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도 올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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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남북정상회담 D-7, 전망과 과제는?
임보라 앵커>
청와대는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정상회담에 동행하는 방북단 규모가 약 200명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관련해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민정훈 /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방북단 규모와 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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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볼턴 통화···평양회담 앞두고 협력 논의
임보라 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어제(10일)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평양 남북 정상회담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대북 특사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돌아온 정 실장은 다음날인 6일에도 볼턴 보좌관과 통화한 바 있습니다.
어제 통화에서는 당시 우리 측이 건넨 북한의 메시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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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 강화
임보라 앵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방산 분야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아세안 국가 가운데 경제규모 1위, 2억 6천만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국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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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대통령 부부, DDP 깜짝 방문해 야간 쇼핑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어제(10일) 오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 내외와 함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패션몰을 방문했습니다.
국빈 만찬을 마친 뒤 저녁 늦게 동대문을 방문한 문 대통령과 조코위 대통령 내외는 DDP LED 장미정원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패션몰로 이동했습니다.
김정숙 여사는 조코위 대통령의 딸을 위한 옷 3벌을 구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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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의장·5당 대표 평양정상회담 초청"
유용화 앵커>
청와대가 다음 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5당 대표 등 9명을 초청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경제인들의 동행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릴 남북 정상회담에, 청와대가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등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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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대통령 특사, 아베 日 총리 예방
유용화 앵커>
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다녀온 서훈 국정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일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 특사로 평양에 다녀온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오전 4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