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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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처음 열린 공식 환영식
신경은 앵커>
오늘 조코 위도도 대통령 공식 환영식은 창덕궁에서 진행됐는데요.
이곳에서 외빈을 맞는 환영식이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 내외 공식 환영식’
(장소: 창덕궁)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나란히 창덕궁에 들어섭니다.
두 정상은 인정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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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인니 여사와 환담·매듭장 체험
신경은 앵커>
김정숙 여사는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부인, 이리아나 조코 위도도 여사와 청와대에서 환담을 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리아나 여사와 환담 후, 문화재 매듭장이라는 작품을 감상하고 시연을 함께 했습니다.
두 여사는 매듭 팔찌를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고 서로 만든 팔찌를 교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대사 배우자인 밀라 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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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특사외교
유용화 앵커>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일주일여 앞두고, 청와대가 특사 외교를 펼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신경은 앵커>
한편 3년 만에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 주요 내용 정리해 봤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앞두고 특사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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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정상회담에 국회·정당 대표 동행 요청"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앞서 전해드렸죠.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평양 정상회담에 국회·정당 대표 9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국회·정당대표 동행 요청"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장소: 청와대 춘추관)
‘2018 평양 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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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정세 전망은? [라이브 이슈]
다음은 라이브이슈 순서입니다.
북한이 정권수립 70주년에 가진 열병식에서 대륙간탄도 미사일 등 전략무기를 동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는데요.
또, 폼페이오 장관에게 전달된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가 곧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체된 북미 비핵화협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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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회의장·5당 대표 평양정상회담 초청"
김용민 앵커>
청와대가 다음 주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에 국회의장단과 5당 대표 등 9명을 초청했습니다.
또 이번 방북단을 200명 규모로 구성하는데 경제인들의 동행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오는 18일 평양에서 열릴 남북 정상회담에, 청와대가 국회의장과 여야 당대표 등의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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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대통령 특사, 아베 日 총리 예방
김용민 앵커>
특사 자격으로 평양을 다녀온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해 방북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일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 특사로 평양에 다녀온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오전 4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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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니 정상회담···양국 협력 방안 논의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내실화하는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 지난해 11월 정상회담 합의사항 이행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철도와 자동차, 정보통신 등의 분야에서 관련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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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에서 처음 열린 공식 환영식
김용민 앵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우리나라에 국빈 방문 했습니다.
공식 환영식이 창덕궁에서 열렸는데요.
이곳에서 외빈에 대한 공식 환영식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조코 위도도 대통령 내외 공식 환영식’
(장소: 창덕궁)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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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대통령 특사, 아베 日 총리 예방
임소형 앵커>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한일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도 전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대북 특사로 평양에 다녀온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 오전 40분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예방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방북하고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