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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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1년' 보장성 늘고 의료비 줄고
핵심 복지 정책인 문재인 케어의 지난 1년은 어땠을까요?
중증치매환자와 저소득층의 의료비 부담이 크게 줄었고, 상복부 초음파 등 건강보험 보장은 늘어났습니다.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억력이 부쩍 떨어진 72살 김 모 할아버지.
최근 문을 연 동네 치매안심센터를 찾았습니다.
인지 저하 판정을 받은 김 씨는 치매 진단 검사를 예약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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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우는 아이…돌봄·보육 국가책임 강화
문재인 정부는 지난 1년 동안 보육과 양육의 국가책임을 강화해 왔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어려워 출산율이 저하되고, 여성이 경제활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해서인데요, 문재인 정부 1년, 어떻게 추진되고 있을까요?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6살 아이들이 야외활동에 나섭니다.
아이를 국공립유치원에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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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장품 전시회···남북정상 배경 '훈민정음' 포함
청와대가 소장하고 있던 미술품이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습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시, 두 정상의 첫 만남에서 배경이 됐던 김중만 작가의 '훈민정음'도 포함됐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강렬한 푸른빛이 화폭을 가득 메웠습니다.
전혁림 작가의 작품 '통영항'입니다.
2006년 노무현 정부에서 구입한 이 작품은 원래 청와대 인왕실에 걸려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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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일본 방문…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문재인 대통령이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세 나라 정상은 이번 회의에서 '판문점 선언'을 지지하는 특별성명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도쿄에서 유진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늘 오전 일본 도쿄를 방문했습니다.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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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회동 "북 안전 보장시 비핵화 가능"
김정은 위원장이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을 전격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동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만 벌써 두번째 만남인데 매우 이례적입니다.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 최영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다롄에서 만났습니다.
중국 CCTV와 북한 조선중앙TV 등은 어제 김 위원장의 방중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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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 후 첫 방일,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
최대환MC>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3국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전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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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정상 공동언론발표
한·일·중 정상 공동언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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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해이해지거나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모레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국무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처음 출범하던 그날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당부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해이해지거나 자만에 빠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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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 완전한 비핵화 위한 통 큰 합의 중요"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일본 방문에 앞서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회담과 관련해 완전한 비핵화의 실현을 위한 통 큰 합의와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한 비핵화의 통 큰 합의와 구체적 방안 마련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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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위원장, 다롄에서 시진핑 중 주석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랴오닝성 다롄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관영매체 CCTV는 시 주석이 다롄으로 건너가 김 위원장을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용열차로 베이징을 방문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