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정의용-볼턴 통화···'김정은 메시지' 전달
임소형 앵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어젯밤 통화했습니다.
정 실장은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낸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어제 통화했다고 미국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
-
공직기강비서관 최강욱·교육비서관 이광호 임명
임소형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최강욱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 교육 비서관에 이광호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을 임명했습니다.
최강욱 공직기강 비서관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1994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국방부 고등검찰부 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광호 교육비서관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교육...
-
홍장표 "소득주도성장, 반드시 가야 할 길"
임소형 앵커>
대통령 직속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어제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홍장표 청와대 전 경제수석은, 소득주도성장은 우리 경제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구체화하고 중장기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위원장은 '...
-
준비위원회 첫 회의···"북미대화 나아갈 것"
임보라 앵커>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불과 11일 남았습니다.
어제 준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대화의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열흘여 앞두고,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사단 방문 결과가 기대 이상이었...
-
정의용-볼턴 통화···'김정은 메시지' 전달
임보라 앵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어젯밤 통화했습니다.
정 실장은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고,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에 보낸 메시지도 전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어제 통화했다고 미국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
-
포용국가전략회의 개최···적극적인 사회정책 모색
임보라 앵커>
역대 정부 최초로 사회분야 전략회의인 포용국가 전략회의가 열렸습니다.
국민 모두가 누리는 혁신적인 포용국가를 만들기 위해 사회정책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모두를 위한 나라, 다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와 함께 열린 포용국가전략회...
-
3차 남북정상회담, 주요 의제와 전망은?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세 번째 남북 정상회담이 오는 18∼20일로 확정됐습니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주세요.
(출연: 차두현 / 아산정책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남북정상회담 18일 평양 개최···"北 비핵화 재확인"
유용화 앵커>
대북특별사별단이 방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수석대표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남북이 18일,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남북은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평양에...
-
평양정상회담 D-12···준비위원회 첫 회의
유용화 앵커>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불과 12일 남았는데요.
준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신경은 앵커>
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와 북미 대화의 발전을 기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열흘여 앞두고, 준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특별히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특...
-
정의용-볼튼 오늘 통화···방북결과 설명
유용화 앵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오늘 저녁 8시 존 볼튼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할 예정입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 실장이 볼튼 보좌관에게 특사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어제 특사단 방북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정 실장이 소개했다며 지금 단계에서 그 메시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