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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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메시지 "국민의 삶 나아지도록"
오늘로 취임 1년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 SNS를 통해 그 소회를 밝혔는데요.
나라다운 나라, 화해와 평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청와대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동이 채 트기 전 출근한 직원들.
각자 자리에서 치열하게, 때론 밝은 웃음으로 국정을 준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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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나라답게"…적폐 청산의 1년
지금부터는 문재인 정부 지난 1년의 성과를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는데요.
먼저 문재인 정부의 핵심 과제 가운데 하나인 적폐 청산, 지난 1년을 되돌아 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대통령 취임식 (지난해 5월 10일)
“오늘부터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구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겠습니다."
1년 전, 문재인 대통령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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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개헌안 취지 살려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
6월 지방선거와 동시투표는 무산됐지만, 38년 만에 발의된 대통령 개헌안도 지난 1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청와대는 제도와 정책을 통해 개헌안 취지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38년 만에 발의된 대통령의 개헌안.
사람이 먼저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기본권과 국민의 권한을 확대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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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갈등 '공론화' 해결…숙의민주주의 모델
정부는 지난해 신고리 5·6호기 건설문제를 두고,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공론조사라는 방식이 사회 갈등 해결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고, 최근에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 개편안도 공론화 과정에 들어갔습니다.
숙의민주주의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공론화에 대해 신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선 기간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과 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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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급물살…'평화의 한반도' 첫걸음
문재인 정부 출범 1년 동안 남북관계 역시 빠르게 변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의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고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없이 국정을 시작한 문재인 정부.
정상외교 복원은 새 정부 출범 당시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지난해 5월 16일, 특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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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상황 빠르게 전개…가장 중요한 북미회담 남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년 동안 상황이 빠르게 전개됐으며 이제 가장 중요한 북미정상회담이 남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예정에 없이 청와대 춘추관을 전격 방문해 1년 동안 숨이 가쁘게 느껴질 때가 여러 번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가 좋은 평가와 지지를 받는 것은 언론이 국민에게 청와대를 잘 전달한 덕분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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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억류 미국인 3명 귀국…트럼프 대통령 내외 마중
평양을 방문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직접 마중나와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어둠이 짙게 깔린 미국 앤드루스 공군 기지.
트럼프 대통령 내외가 비행기에 직접 올라 북한에 억류됐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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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국민에게 듣는다
문재인 정부 1년 국민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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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사람중심 패러다임의 전환
문재인 정부 1년, 사람중심 패러다임의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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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1년, 한반도 평화의 새시대
문재인 정부 1년, 한반도 평화의 새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