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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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분야 강력 대책···직 걸고 임해야"
유용화 앵커>
최근 고용 악화로 비상이 걸린 경제 상황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더 다양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올해와 내년 세수 전망이 좋은 만큼,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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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군 사망사고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에 이인람 변호사를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충남 서천 출신으로 국방부 과거사 진상 규명 위원회 부위원장과 법무법인 창조 변호사 등을 지냈습니다.
청와대는 이 내정자가 군 사법제도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하고 전역 이후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쌓아온 경험을 살려 군 사망사고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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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수석보좌관회의···"이산상봉 확대 최우선"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수석 보좌관 회의가 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산 가족 상봉 행사와 고용 상황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모두발언 주요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이산가족 상봉 확대 최우선"
오늘 금강산에서 오랜만에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립니다. 70년 넘게 생사조차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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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분야 강력 대책···직 걸고 임해야"
임소형 앵커>
최근 고용 악화로 비상이 걸린 경제 상황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더 다양하고 강력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올해와 내년도의 세수전망이 좋은 만큼, 적극적인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수석보좌관회의
(오늘 오후, 청와대 여민관)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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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개성 연락사무소, 개소 날짜·구성 사실상 타결"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날짜와 사무소 구성, 운영 등에 대해 북측과 사실상 타결을 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락사무소 설치가 대북 제재 위반이라는 일각의 지적을 조목 조목 반박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세부 사항에 대해 북측과 사실상 타결을 본 상태라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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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소형 앵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며, 가까운 미래에 평양을 방문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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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소형 앵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며, 가까운 미래에 평양을 방문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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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일자리예산 12.6% 이상 확대"
임소형 앵커>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휴일인 어제 긴급 회의를 열고, 고용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당정청은 최근의 고용부진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내년 일자리 예산을 확장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휴일에 긴급 당정청 회의을 열고, 고용대책을 논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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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유해발굴 본격 추진···"외교 역량 총동원"
임소형 앵커>
지난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북한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이를 위한 중국, 일본 등과의 협조를 위해, 모든 외교적 역량을 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최영은 기자>
안중근 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곳은 크게 3곳입니다.
안 의사가 사형 집행을 당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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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보라 앵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평양 방문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