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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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분명한 지급 보장···불안 해소해야"
임보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 기금고갈 우려와 관련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의 지급 보장을 분명히 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보험료를 납부한 국민이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한 있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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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분명한 지급 보장···불안 해소해야"
유용화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 기금고갈 우려와 관련해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경은 앵커>
국가의 지급 보장을 분명히 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유림 기자!
정유림 기자>
(장소: 청와대 춘추관)
네.
청와대 춘추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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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신경은 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의 방북 무산으로, 북미 관계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며 다음 달 남북 정상회담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은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전망입니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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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가 존재하는 한 못 받는 일 없어"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 연금 제도 개혁과 관련해, 국가의 지급 보장을 분명히 해 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주요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장소: 청와대 여민관)
정부는 국민연금제도개혁에 관해 자문위원회의 자문안을 넘겨받고 정부안 마련에 착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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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김용민 앵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 무산으로, 북미 관계가 다시 안갯속입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면서,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도 계속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은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할 전망입니다.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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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분명한 지급 보장···불안 해소해야"
김용민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연금 기금고갈 우려와 관련해 오늘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가의 지급 보장을 분명히 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주문했는데요,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보험료를 납부한 국민이 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한 있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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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혁신도시 입주기업 확대
임소형 앵커>
정부는 경제관계 장관회의에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혁신도시 입주기업을 천 개로 늘리는 계획도 확정했습니다.
계속해서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민간자본이 투입된 민자고속도로의 평균 통행료는 정부 재정이 들어간 재정고속도로의 1.4배 수준입니다.
운영기간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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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정상회담 계속 추진"···중재자 역할 강조
임소형 앵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관계 장관들과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을 계속 추진하겠다며,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이 더 커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이 무산됐지만, 청와대는 다음 달 남북정상회담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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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체육관 등 생활SOC에 8조 7천억 투자
임보라 앵커>
정부가 도서관과 체육관 등 지역밀착형 생활SOC에 내년 예산 8조 7천억 원을 투자합니다.
정부는 오늘 아침 김동연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투자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투자계획에는 생활형 국민체육센터 160개소와 작은도서관 243개소를 확충하고, 과학관, 박물관 등 지역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대하는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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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혁신성장, 같이 가야 할 필연의 관계"
임보라 앵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제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장 실장은 최근 경제 지표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송구스럽다면서, 소득주도와 혁신성장을 함께 병행할 것이란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어제 기자간담회에서 강조한 부분은 명확합니다.
수십 년 간 지속돼온 경제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