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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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울려퍼진 '아리랑'…문화융성 기원
앵커멘트>
청와대 안뜰에서 '아리랑'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참석자들과 함께 아리랑을 불렀는데요, 우리의 선율 아리랑을 통해 국민 화합은 물론 문화융성을 기원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가을 밤 청와대 안뜰 녹지원에 아리랑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현장음>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가락은 힙합을 만나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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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란드 정상회담…전략적 동반자관계 합의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2일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한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는데 합의하고 방위산업 등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와 폴란드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합의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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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무질서에 엄정 대응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1일 열린제68회 경찰의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불법과 무질서에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는데요,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우리 사회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찰은 ‘4대 사회악 근절본부’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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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 건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
지난 23일에는 박근혜 대통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강조했는데요, 발언 내용,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지방자치발전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중요한 축입니다. 지방자치가 국가발전의 토대가 되고, 국가발전이 국민 개개인의 행복으로 이어지는 상생과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어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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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황찬현·복지부장관 문형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이던 감사원장에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김종 한양대 예술체육대학장을 각각 내정했다.
신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대전지방법원장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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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 새기술 통해 문화융합모델 만들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콘텐츠를 다양한 문화와 융합하고 새로운 기술과 접목해서 문화융합모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간이나 문화행사를 보면 먼저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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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지원 강화···'아리랑의날' 제정 추진
정부가 '문화융성'의 구현을 위해 인문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오늘 열린 2차회의에서 인문정신 가치정립과 확산, 전통문화의 생활화와 현대적 접목 등 8대 정책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인문정신의 가치정립과 확산과 관련해서 인문학 교육우수 선도학교지원, BK21플러스 사업 등을 통한 인문학 연구와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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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황찬현·복지부장관 문형표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공석이던 감사원장에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내정했습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김종 한양대 예술체육대학장을 각각 내정했다.
신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은 경남 마산출신으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대전지방법원장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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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과 새기술 통해 문화융합모델 만들어야"
앵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2차 문화융성위원회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콘텐츠를 다양한 문화와 융합하고 새로운 기술과 접목해서 문화융합모델을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그동안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 공간이나 문화행사를 보면 먼저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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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지원 강화···'아리랑의날' 제정 추진
정부가 '문화융성'의 구현을 위해 인문학 분야에 대한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오늘 열린 2차회의에서 인문정신 가치정립과 확산, 전통문화의 생활화와 현대적 접목 등 8대 정책과제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인문정신의 가치정립과 확산과 관련해서 인문학 교육우수 선도학교지원, BK21플러스 사업 등을 통한 인문학 연구와 전문인...